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인츠 구데리안 (문단 편집) === 구데리안 자서전의 주의사항 === 구데리안의 자서전은 큰 맥락에서는 거짓이 없고, 2차 대전을 이해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1차사료이지만 읽을 때는 몇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. 구데리안은 [[뉘른베르크 재판]] 당시 무죄판결을 받기 전 투옥생활때부터 전기를 작성하였는데, 이때 많은 연합군 장성이나 저술가들과 [[사법거래]]에 가까운 교류를 하는 등, 당시의 이해관계에 따른 요소들이 반영되어 있다. 구데리안은 기갑부대 출범 당시의 정치적 투쟁이나 [[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]]에서의 처신에서 볼 수 있듯이 군사적 재능 이외에도 정치적 감각과 야망이 높았던 인물로, 자서전에는 실제 기갑병과를 탄생시키는데 들어간 여러 사람들의 공적이나 업적이, 지나치게 본인과 몇 사람 위주의 업적으로 기술된 문제가 있다. 국방군 장성들의 자서전 대부분이 그러하지만, 특히 구데리안의 자서전은 나치시대 독일군의 밝은 면만을 조명하고 어두운면은 들추지 않는다. 이 때문에, 잘 거르고 읽지 않을 경우 나치 국방군의 잘못된 [[국방군 무오설|신화]]나 [[팬덤]]을 형성하는 좋지못한 영향을 끼친다고 지적받고 있다.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모든 문제들이 [[냉전]]과 동서독 분열이라는 시대 흐름에 따라 20세기 당시에는 정확히 조명되지 못하였음을 충분히 감안해야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